군산드림교회

목장모임교재[2]

목장모임교재[2]

믿음의 좋은 소문

  • 관리자
  • 조회 : 166
  • 2008.08.10 오전 09:31

믿음의 좋은 소문

- 서로 인사하기(지난주 언약 맺기 실천한 내용을 함께 나누세요)

- 아이스브레이크


2. 찬양을 통한 경배, 대표기도(10분)
200장, 455장


3. 말씀 나누기(30분)
※ 본문 - 살전 1:2-8

◉ 믿음의 소문(所聞)이 각처에 퍼졌다(8절).

현대사회에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가정생활, 교회생활, 사회생활 등 우리 주변 모든 유형의 공동체에서 성공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커뮤니케이션’에 달려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란?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유기체가 다른 유기체와 지식, 정보, 의견, 감정 등을 공유하는 행동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정보나 지식의 전달이 아닌 의미(意味 / meaning)의 전달을 해야 한다. 아모스 3:3에서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느냐?”고 지적했다.
세상이 죄로 말미암아 암울하고 절망가운데 있을 때, 화해의 사도로 생명의 메신저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닮는 자가 되어야 한다. 특히 데살로니가 교회 교우들의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다’고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를 보도록 하자.

◉ 주를 본받는 자가 되었다(6절).

6절에 보면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라고 했다. 아름다운 신앙과 소문은 주님을 본받는 모습을 통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본이 되었다(7절). 그러면서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져나가기 시작했다(8절). 그래서 바울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다고 한다.
이와 같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에게 많은 환난이 있었다’(6절)는 것이다. ‘신앙의 가치’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순간은, 우리의 위기적 현실 속에서이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 자신의 주관과 감정에 좌우되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기쁨을 누렸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그리스도 밖에서 길들여져 왔던 습관과 감정을 포기하고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자신의 삶을 지배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이나 그 어떤 변명보다는 철저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것이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위기 속에서 ‘자신’이 아닌 ‘성령의 지배’에 자신을 순종했습니다. 현재 당신이 겪고 있는 위기를 나눠보십시오. 그리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눠보십시오.


4. 좋은 소식 알리기
- 단기선교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8월 15일(금)~16일(토) 전교인수양회가 진행됩니다.

5. 언약맺기와 합심하여 기도하기(7분)
언약맺기 / 말씀을 토대로 한 주간 실천하고자 하는 사항들을 함께 나누고 실천을 약속합니다.(돌아가면서)
- 우리 모두가 데살로니가 교인들처럼 주님을 본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우리의 가정과 사업 위에 주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 우리 목장의 목장원들과 주위의 환우들, 그리고 교회의 비전랜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 가정과 목장, 교회와 선교지, 미 자립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을 위해서, ‘비전의 교회·역동적인 사역’이 되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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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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