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드림교회

교회생활

교회생활

1. 교회의 뜻

  • 교회는 헬라어로 ‘에클레시아’라고 하며 ‘부름 받아 나온 사람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은 무리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불러낸 것처럼 죄에서 의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세상에서 천국으로 ‘부름받은 무리들’이 교회입니다.
  • 교회는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집이요, 성령의 전입니다.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딤전 3:15)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엡 1:23)

2. 교회의 가치

  • 교회는 천국의 모형입니다.

    교회는 세상보다 조금 나은 정도가 아니라 세상이 상상할 수 없는 천국의 온갖 신비로운 축복을 우리 생활에서 구현해 줍니다.

  • 교회는 보금자리입니다.

    교회는 보금자리입니다. 세상은 사람들을 피곤하게하고 오히려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피곤한 영혼을 안식하게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 교회는 신령한 샘터입니다.

    교회는 문을 두드리는 자마다 신령한 진리를 값없이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 10:9)

  • 교회는 하나님이 당신의 피로 사셨습니다.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행 20:28)

3. 교회중심의 신앙생활

  • ·성도의 생활 중심지는 교회이기 때문에 가난해도, 슬퍼도, 고통 중에도 먼저 교회를 찾으십시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시 122:1)
  • 교회를 늘 사랑하고 앞세우는 생활을 하십시오. 성도의 삶이 우선은 개인과 가정과 사업보다 교회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성도는 교회의 유익이라면 어려운 일도 해야하고 교회의 손해라면 좋은 것이라도 거부해야 합니다.

4. 교회생활의 주의할 점

  • 의의 태양이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람을 보지 마십시오.
    • ① 민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 ②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③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 ④ 딤전 5:22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 말조심 하십시오.
    • ① 약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 ② 잠 10:31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 ③ 시 141: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 ①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② 갈 6:4-5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 ③ 고전 3: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 금전거래를 삼가십시오.
    • ① 딤전 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 ② 잠언 6:1-2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 ③ 신 23:19 “네가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 식물의 이자, 이자를 낼 만한 모든 것의 이자를 받지 말 것이라”
    • ④ 잠 22:26-27 “너는 사람과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을 서지 말라 만일 갚을 것이 네게 없으면 네 누운 침상도 빼앗길 것이라”
    • ⑤ 출 22:25 “네가 만일 너와 함께 한 내 백성 중에서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어 주면 너는 그에게 채권자 같이 하지 말며 이자를 받지 말 것이며”
  • 존경과 사랑을 먼저 하십시오.
    • ① 롬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② 딤전 5:1-2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 ③ 레 19: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자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하십시오.
    • ① 벧전 5: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 ② 사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 ③ 골 3:23-24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 ④ 엡 6:7-8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5. 교회의 사명

  • 예배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 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3-24)

  • 교육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 선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 친교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 2:42)

  • 봉사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1. 주일 성수의 의무

  • 주일의 의의
    •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토요일)”을 친히 모범으로 쉬시며, 인간에게도 이 날을 안식하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 2:2) 안식일은 결혼 및 노동의 법칙과 함께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내려주신 법칙입니다.
    •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성자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그 분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막 2:27-28)
    •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은 죽으신지 3일만인 일요일에 부활하심으로서 인류구원의 길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로부터 우리는 “일요일”을 안식하며 “주의 날(주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 주간의 첫날에(안식일은 토요일, 안식 후 첫 날은 일요일)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행 20:7) “매주 첫날에(일요일은 곧 주의 날)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고전 16:2)
    • 주일은 성령이 강림하신 날이기도 합니다. 사도들은 초대교회 때부터 일요일을 “주의 날(주일)” 로 지켜 왔습니다.(행 20:7, 고전 16:2)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계 1:10) ·주일을 범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주일을 잘 지킴으로써 육신과 영의 복을 받으며 개인과 가정 및 교회는 물론 사회가 구원과 축복을 받습니다.
  • 주일을 지키는 법
    • ① 다른 날과 달리 ‘하나님의 날’로 정하고 성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 ② 주일에는 자기의 이익을 위한 세상 일을 스스로 쉬는 것은 물론, 타인도 함께 쉬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 ③ 육의 쾌락을 위한 오락을 삼가야 합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사 58:13-14)
    • ④모든 예배에 정성을 다해 참석하여 성경을 읽고 찬송하고 기도하며 은혜 받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서로 친절을 베풀며 구제하고 이웃에게 전도하며 병자를 방문 위로하고 타인의 영과 육의 축복을 위하여 전력해야 합니다.

2. 예배의 의무

  • 예배의 의의
    • ① 예배는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인격적 영적 교제이며 마음과 뜻과 힘과 성품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봉사입니다.
    • ② 예배는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임재하심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 ③ 예배는 사죄의 은혜에 대한 넘치는 감격과 찬미의 연속이어야 합니다.
    • ④예배는 인간중심, 자기중심의 생활에서 하나님 중심의 생활방식으로 방향 전환하는 데에 필수적인 기본 예식입니다.
    • ⑤ 예배는 세상에 끌려 해이해진 심령을 다시 참회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힘을 공급 받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인 주님 중심의 공동체로서 교회 일을 재확인 하는 의식입니다.
  • 예배자의 태도
    • ① 늦어도 예배 시간 10분 전 까지는 교회에 나오셔서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 ② 주보에 따라 예배가 진행되므로 주보를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 ③ 예배드리는 자세는 그 사람의 영적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정숙하여야 합니다.
    • ④ 예배 중 출입이나 속삭임, 인사 등의 행위는 금지해야 합니다.
    • 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대한 예의를 배워야 합니다. 복장은 단정히 갖추고 성경 찬송가를 가지고 예배 시간 전에(늦어도 10분 전에) 성전에 정좌해서 기도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 ⑥ 예배는 전인적이어야 하며 몸과 마음을 다하여 드려야 합니다.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등의 태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 ⑦ 자리에 앉을 때는 안내위원의 인도를 따라 앞자리 안쪽부터 차례로 앉는 등 질서에서부터 경건해야 합니다.
    • ⑧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온 성도는 자모실에 들어가거나 어린 아이를 연령층에 맞춰 영아부나 유치부에 참석토록 하여 예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 ⑨ 광고사항을 잘 듣고 교회의 한 식구로써 예배에 관련된 모든 일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합니다.
    • ⑩ 예배 중에 껌을 씹거나 앉았던 자리에 주보나 휴지를 버리는 행위 등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 ⑪ 축도가 끝나고 찬양대의 송영이 끝난 뒤에 받은바 은혜를 감사하며 천천히 차례대로 질서를 지켜 예배당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축도나 송영, 기도 중에 먼저 나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헌금의 의무

  • 헌금의 뜻
    • ① 제물 : 헌금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입니다.
    • ② 감사예물 : 헌금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모든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시인 동시에 하나님을 전심전력으로 의지하는 신앙의 실제적 행위가 감사 예물입니다.
    • ③ 의무 : 헌금은 “교회의 일원”(거룩한 무리의 소속원)으로서의 그 ‘멤버쉽’에 대한 사명 감당을 위하여 행하여야 할 “교인의 의무”입니다.
  • 헌금할 때의 마음
    • ①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므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 ② 성도의 의무로 드려야 합니다.
    • ③ 지금까지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 ④ 헌신의 표시로 드려야 합니다.
  • 헌금을 드려야 할 이유
    • 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에 드려야 합니다.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레 27:30)
    • ② 예수님께서 명령하셨기에 드려야 합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
    • ③ 첫 열매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드려야 합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 3:9-10)
    • ④ 성도의 본분이기 때문에 드려야 합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7)
    • ⑤ 서원한 것은 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 라”(신 23:21-23)

4. 성경 읽기의 의무

  • 이유

    육신의 양식은 식물이고 영혼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입니다.

    • ①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 1:20-21)
    • ② 성경은 우리를 유익하게 교육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 ③ 성경은 우리를 온전하게 합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사 34:16)
    • ④ 성경은 우리를 지혜롭게 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시 19:7)
    • ⑤ 성경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엡 3:3-4)
    • ⑥ 성경은 읽는 자에게 복을 베풉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 1:3)
    • ⑦ 성경은 우리의 길을 형통하게 합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 ⑧ 성경은 우리의 믿음을 굳건하게 합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3-14)
  • 태도
    • ① 매일 읽고 순종하려고 해야 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 1:3)
    • ② 기도하고 읽으며, 읽고 기도해야 깨닫게 됩니다.
    • ③ 어려운 난해 구절을 억지로 풀지 마십시오. 성경 전체를 여러 번 반복해 읽으면 성령께서 그 뜻을 깨우쳐 주십니다.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 3:16)
    • ④ 말씀 묵상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 느니라”(롬 10:17)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 ⑤ 모르는 구절은 교역자의 가르침을 받아 이해해야 합니다.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히 5:12)

5. 기도의 의무

  • 기도의 의의
    • ①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고,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 ②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 ③ 구원은 믿음으로 받고 축복은 행위로 받고 세상을 이기는 능력은 기도로 받습니다..
    • ④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믿음으로 기도하는 성도가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기도의 방법
    • ① 매일 일정한 기도 시간을 정하여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드리는 새벽기도가 가장 좋습니다.
    • ② 분명한 기도제목을 정하고 응답받을 때까지 꾸준히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③ 졸음이나 잡념을 물리치고 온 마음과 정신을 집중하여 간절히 기도하기 위해서는 속으로 기도하는 것보다 통성으로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 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 ④ 땀이 땅에 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눅 22:44)
    • ⑤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십시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 5:7)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시라도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셨습니다.
    • ⑥ 무릎을 꿇고 기도하십시오.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눅 22:41)
    • ⑦ 두손을 들고 기도하십시오.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시 134:2-3)
    • ⑧ 전교인 수요기도회에 나오십시오. 혼자하는 기도보다 기도의 동역자들과 함께 드리는 기도는 더욱 큰 능력을 발휘하여 자신도 여러 가지 제목으로 기도할 수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 ⑨ 매일 저녁에 진행되는 저녁기도회에 나오셔서 마음의 소원과 기도의 제목을 하나님께 간구하고 부르짖기 바랍니다.
  • 기도 응답의 장애물
    • ① 불의한 생활을 할 때는 응답이 없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사 59:1-2)
    • ② 정욕과 잘못 구할 때에는 응답이 없습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 4:3)
    • ③ 마음속에 우상이 있으면 응답이 없습니다.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겔 14:3)
    • ④ 사람들 간에 용서가 선행되지 않으면 응답이 없습니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막 11:25)
    • ⑤ 사랑과 긍휼의 결핍에는 응답이 없습니다.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잠 21:13)
    • ⑥ 불순종에는 응답이 없습니다.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 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잠 1:25-26)
    • ⑦ 악인의 기도는 응답이 없습니다.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사 1:15)
    • ⑧ 기도한 지 오랜 후에 응답하여 주시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눅 18:1)
    • ⑨ 구한대로 주시지 않으시고 다른 방법으로 응답해 주시기도 합니다.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눅 22:42) 기도 응답은 하나님께 일임하고 내 의사를 그 응답에 개입시키지 않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 ⑩ 구하지 아니한 것까지 주시기도 합니다.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왕상 3:13)

6. 전도의 의무

  • 전도의 뜻
    • 전도 : 예수는 ‘성자 하나님’이시라는 사실과 그 ‘성자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구세주’로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고 죽으신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으며 부활하신 뒤 40일 만에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2000여 년 전 ‘구세주’로 이 땅에 초림하셨던 예수님은 앞으로 언젠가 ‘심판주’로 재림하십니다. 이 사실을 ‘타인으로 하여금 믿도록’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 전도를 해야 하는 이유
    • ① 예수님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막16:15)
    • ② 예수님께서 전도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 4:17)
    • ③ 우리 자신들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행 4:19-20, 롬 1:13-15, 고전 9:16) 바울은 자기가 전도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화가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행 4:20)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전 9:16) ④ 믿지 않는 사람을 그대로 두면 멸망하기 때문입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요 8:24)
  • 전도의 방법
    • ① 전도의 힘은 성령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할 때는 성령의 힘으로 하여야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 ② 태신자를 정해놓고 매일 3회 이상 그분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회를 만들어서 정성껏 사랑의 봉사로 도와야 합니다.
    • ③ 기회를 만들어서 정성껏 사랑의 봉사로 도와야 합니다.
    • ④ 비록 여건이 좋지 못하다고 판단 되더라도 전도하며 교회로 인도해야 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 ⑤ 본 교회에서 실시하는 태신자 전도방법에 적극 따라 주십시오. 전도 프로그램에 따른 체계적인 일정 관리로 가장 효과적인 전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전도할 때 유의할 점
      • ① 전도 대상자를 확정하고 기도하십시오.
      • ② 그를 위하여 매일 정기적으로 기도하십시오.
      • ③ 그의 모든 면에서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특히 길흉화복이 있을 때 관심을 가지십시오.
      • ④ 어느 경우에도 비록 그가 교회를 비방하고 하나님을 비난한다 할지라도 그와의 논쟁을 피하십시 오. 그 논쟁에서 여러분이 비록 이긴다 할지라도 그는 팽만한 패배감에서 교회를 등지게 될 것이며 그 논쟁에서 설사 그가 이긴다고 할지라도 우월감에 도취되어 교회를 등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⑤ 성경책이나 적절한 전도서적을 제공하십시오.
      • ⑥ 주일마다 교회 출석을 권면하시되 극진한 정성을 기울이십시오. 교회에서 등록시키고 나서도 학습, 세례 받을 때까지 책임을 갖고 영적 도움을 제공하십시오.

    7. 봉사의 의무

    성도는 예수님의 본을 따라 어려운 형제와 교회를 섬길 의무가 있습니다.

    드림교회 봉사활동

    • 대내외 구제
      • 사랑의 지팡이 운동(사단법인 볼룬티어 크로스(Volunteer Cross) 군산시지회)을 통하며 활발한 구제 및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초등학교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을 비롯하여 행정기관의 복지 프로그램에 협력하여 구제의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목욕 및 이미용봉사 / 병원동행 / 말벗서비스 / 가정도우미 파견 / 푸드뱅크사업 / 주거환경 개선사업 / 결식아동 급식비지원사업 / 명절 음식나누기 / 김장 나누기 / 여름나기 / 사랑의 쌀 나누기 / 사랑의 연탄나누기 / 청소년 봉사활동
    • 교회내의 봉사
      •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청솔대학이 연중 2학기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회의 조직에 따른 역할들이 있어 성도들이 다양한 형태로 봉사할 수 있는 문이 열려져있습니다. 경축, 조문, 위로, 격려 등 성도를 향한 봉사활동, 예배위원, 헌금위원, 안내위원, 차량안내위원, 주보제작 및 배포위원, 굿저널 배포, 식당봉사 등
  • ① 매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② 담임목사의 심정은 교인들을 자주 만나고 찾아가고 사정을 알고 싶습니다. 그러나 일일이 찾아가기 어려우므로 무슨 일이나 의논하실 일이 있으면 서슴지 마시고 교구 담당 교역자나 목자에게 전화하시고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③ 토요일에는 가급적 행사를 피해주시고 상담도 다른 날로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 ④ 해외출장, 유학, 이민, 입대 등으로 인사를 드리거나 또는 기도 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교구 담당 교역자를 통하여 연락하시고 시간 약속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⑤ 가정의례(약혼, 결혼, 생일, 개업, 입주, 추도)와 기타 예배는 1주일 전에 목자를 통해 교구 담당 교역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⑥ 신앙문제, 가정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때 주저하지 마시고 교구 담당 교역자를 찾아 상담하거나 전화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예배는 빠짐없이 참석하되 시간을 꼭 지키시고 목사님과 교회를 항상 사랑하시고 받은 은혜를 널리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성도들의 신령한 생활을 위한 목사님의 영적능력, 지적 진보 및 효율적인 봉사를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도자의 유의사항

    • ① 공중기도는 개인기도와 달리 보편적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 ② 기도자는 예배 시간 20분 전까지 복장을 단정히 하고 예배실에 나와 기도석에 앉아서 기도로 준비합니다.
    • ③ 제한된 예배시간이므로 너무 길지 않아야 합니다. (3분 이내로)
    • ④ 자기 봉사 책임을 귀중히 여겨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⑤ 부득이 빠질 상황이 되면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위원의 임무

    • ① 안내위원은 교회에 오는 성도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영접하고 예배드릴 때와 은혜받는 데에 방해가 되는 모든 요인들을 점검,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 ② 안내위원은 예배시간 1시간 전에 안내실에 도착하여 미팅 후, 30분 전까지는 각자 위치에서 냉난방, 전기 등 예배 환경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 ③ 안내위원은 복장을 단정히 하고 누구에게나 똑같이 친절하게 대하며 교인들에게 기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 ④ 안내위원은 기도 시간 중, 교인들의 출입을 일체 금지시키고 어린이 관리를 잘하여 예배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⑤ 안내위원은 예배 후에 다음 예배를 위하여 예배당 내의 의자와 모든 기구들을 원상태로 정리합니다.
    • ⑥안내위원은 예배를 마친 후에는 안내실에 모여서 평가회를 갖고 이를 통해 다음 시간을 준비합니다.

    헌금위원의 임무

    • ① 헌금위원은 성도들을 대표하여 주님 앞에 예물을 드리는 엄숙하고 귀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 ② 복장을 단정히 하고 예배 시간 10분 전까지 예배 처소에 도착, 지정석에서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③ 헌금함은 반드시 두 손으로 들고 질서있게 강단 앞으로 갖고 나와 목사를 통해 봉헌하고 단정하고 엄숙하게 자기 자리로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주일학교 교사의 유의사항

    • ① 1년 52주를 빠지거나 지각해서는 안됩니다.
    • ② 교재를 충실히 준비하여 자신이 먼저 은혜 받고, 그 다음에 가르쳐야 합니다.
    • ③ 내가 맡은 어린이를 위하여 늘 기도하셔야 합니다.
    • ④ '자기계발'을 위하여 꾸준히 성경 읽고, 기도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 ⑤ 신앙인으로서는 물론 교사로서의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 ⑥ 내가 맡은 어린이들을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는 교사로서의 사명감에 투철해야 합니다.
    • ⑦ 말씀에 대한 권위와 사랑의 실천으로 교사의 품위를 언제나 지켜야 합니다.
    • ⑧ 교회가 마련한 교사 강습회에 반드시 참석하여야 합니다.

    찬양대원의 유의사항

    • ① 찬양대원은 ‘예배인도자’와 함께 예배를 위하여 봉사하는 예배위원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② 찬양대를 위한 세미나와 각종 모임에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 ③ 경건한 생활에 힘쓰고 서로 화목하며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 ④ 회기 중간에 새로 찬양대원으로 봉사할 경우 찬양대장을 통해 반드시 임명장을 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1-12)

    1. 목양장로의 임무

    • ① 목양장로는 성도들 중에서 낙심이나 병환 혹은 큰 어려움에 있거나 각별한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을 살피는 장로입니다.
    • ② 각 마을에는 목양장로가 있어 해당 교구 목사와 함께 유고자들을 적극적으로 살피는 등 심방을 담당합니다. 함께 동행할 경우 담당 목사는 주로 예배를 인도하고 목양장로는 상담을 합니다.
    • ③ 담당 목사는 목양장로의 심방이 필요할 경우 연락(전화, 이메일)을 하고 심방을 요청합니다. 이 때 담임목사님께 반드시 보고를 하도록 합니다.

    2. 마을장의 직무

    • ① 마을장은 그 마을의 목자와 연계하여 마을을 살핍니다.
    • ② 마을장은 그 마을의 담당 목사와 함께 주일성도를 관리합니다.
    • ③ 담당 목사를 도와 목자와 더불어 유고 및 필요할 시 심방에 동행합니다.

    3. 목자의 직무

    • 목자의 직무
      • ① 각 목장원이 성숙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 ② 이 일을 위하여 교회의 방침에 따라 목자 모임에 참석하고 말씀과 기도로 준비합니다.
      • ③ 목장원 중에 불가피하게 목장 모임에 참석치 못할 때에는 담당 교역자에게 보고하여야 합니다
      • ④ 목장원 가운데 타교회나 타목장으로 옮겼을 때에는 교회에 연락해야 합니다.
      • ⑤ 목장 모임을 통하여 금전거래 등 상행위는 일체 금지해야 합니다.
      • ⑥ 형편상 목장 모임을 못하였거나 타목장과 연합하여 모였을 경우에는 교회에 보고합니다.
      • ⑦ 목장원들 중에서 은사를 따라 예배부장, 중보기도부장, 사회복지부장 등을 세워 모임 인도를 적극적이며 효과적으로 이끌어가게 합니다.

    4. 목장에서의 봉사

    • ① 그 목장 내의 불우한 가정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방문합니다.
    • ② 목장 내의 환자나 어려움 중에 있는 사람을 위문하고 목장내에서의 힘든 일은 교회의 협조를 구합니다.
    • ③ 목장에 애경사가 생기면 목자와 교구 담당 교역자에게 알리고 목장 전원이 이 일에 끝까지 협조합니다.
    • ④ 목장원 중 극빈자가 있을 때 사랑의지팡이에 도움을 청하고 구제를 할 때는 은밀하고 지혜롭게 합니다.

    5. 목자의 유의사항

    • 유익을 주어야 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무익한 종이기에 책망받고 쫓겨났으나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유익한 종이기에 칭찬받고 복받았습니다. 목자는 최소한 그 목장원에게 신앙의 도움만은 주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어린 교인들은 목자의 모습을 보고 그대로 닮기 때문에 솔선수범이 필요합니다.

    •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항상 말이 많은 사람은 실수가 많습니다. 쓸 말 보다는 쓰지 못할 말 부덕스러운 말이 더 많습니다. 남의 허물이나 단점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말조심하지 아니하 면 목장원에게 이간과 상처를 주게 됩니다.

    • 금전거래를 조심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금전거래로 인하여 불상사가 일어나고 시험에 들고 낙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목자는 목장원에게 돈을 꾸지 말아야 하고 가급적으로 꾸어주지도 말아야 합니다. 금전거래 때문에 사람을 잃고 돈 잃는 일이 많습니다. 목자가 돈거래를 하면 목장을 지도할 수 없게 됩니다.

    • 목장원에게 장사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장의 점포나 골목에서의 가게를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물건을 가지고 목장원의 가정을 방문하여 장사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목장원들은 외판원 노릇하거나 자기들을 상대하여 이익을 보려는 목자를 원치 않고 있습니다. 절대로 목장원의 가정을 방문하여 판매하는 일은 금물입니다.

    • 심방시간을 길게 갖지 않아야 합니다.

      목자는 눈치가 빨라야 합니다. 심방 받는 사람은 급한 일이나 약속시간 때문에 애를 태우고 있는데 심방 시간을 길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심방 시간을 길게 가지면 실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분내지 30분이면 가장 적당합니다.

    • 병원심방은 조용히 해야 합니다.

      목장원이 병원에 입원했을 경우 빨리 찾아볼수록 좋습니다. 찾아보고 예배를 드리지만 다른 환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조용히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이웃을 의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배는 간단히 하고 특별히 기도할 때 간단 명료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건전치 못한 집회에 참석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사이비 집단의 집회 혹 신비주의 일변도의 집회 그리고 말세론이 기독교의 전부인 것처럼 강론하는 집회에 자신들은 물론 목장원들이 참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성경공부는 하지 않으면서 예언 기도만 받으러 다니는 일도 없어야 합니다. 신앙과 행위의 표준은 오직 성경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6. 목자수칙

    • 전입 출입 교인을 철저히 관리합니다.

      한 해 동안의 교인 이동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목장원 중 이사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 할 수 있으므로 전입 출입 관리가 잘 되어야 합니다. 다른 목장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즉시 이사 간 주소를 확인하여 넘겨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교인은 실종교인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이사를 오게 되면 통보를 받는대로 신속하게 찾아 심방하고 철저히 관리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 상가(喪家)를 위한 봉사에 솔선한다.

      목장원 가정에서 상을 당했을 경우 목자는 우선 교구 담당 교역자에게 연락을 하고 즉시로 상가를 찾아 정중히 인사를 드린 후 상가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를 합니다. 그리고 장례를 마칠 때까지 교회식으로 장례가 잘 치루어지도록 온갖 협력을 다해야 합니다.

    • 경사를 위한 봉사에 꼭 참여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웃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목장원 가정에 결혼 또는 회갑이나 그 밖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목자는 꼭 참석해서 축하해야 합니다. 축하하되 가급적 빈손으로 가지 않고 성의표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적으로 기도생활 한다.

      목장 식구는 기도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목자가 기도하지 아니하면 문제는 심각합니다. 소경이 인도하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새벽이든지 저녁이든지 시간을 정해놓고 정기적으로 기도하여 자신도 은혜받고 목장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 계속해서 성경공부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한 책이므로 그 말씀을 날마다 상고할 때 하나님을 어떻게 믿고 어떻게 봉사해야 하는지 또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게 됩니다. 목자가 성경을 꾸준히 공부하지 않고 가르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며 성경을 바로 알고 잘 가르치는 일꾼이 가장 훌륭한 일꾼입니다.

    원입교인

    예수를 믿기로 결심하고 교회에 등록하며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교인을 말합니다.

    학습교인

    만 14세 이상 된 원입교인으로서 6개월 이상 교회에 출석하고 소정의 성경공부와 절차를 거친 다음 학습 예식을 마친 교인을 말합니다.

    세례교인

    만 14세 이상 된 학습교인으로서 6개월 이상 교회생활을 잘 한 후 당회의 소정 절차에 따라 세례를 받은 교인을 말합니다. 세례교인은 성찬 참여와 공동의회 의결권을 갖습니다.

    세 례 : 죄의 용서와 함께 죄인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하나님의 은총의 표시입니다. 세례는 “그리스도의 피로써 죄씻음 받음”을 의미하며 이로써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죄인인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그의 부활하심과 함께 내가 거듭난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서 하나님은 나를 ‘의인’이라 칭하시고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세례교인 : 만 14세 이상 된 학습교인으로서 6개월 이상 교회생활을 잘 한 후 당회의 소정 절차에 따라 세례 받은 교인을 말합니다. 세례교인은 성찬 참여와 공동의회 의결권을 갖습니다.

    유아세례 교인

    양부모 모두 세례교인으로서 그 자녀가 만 2세 미만일 때 “이 아이를 하나님의 자녀로 잘 양육하겠습니다.”는 부모의 신앙고백과 서원에 의해 세례 예식을 마친 유아를 말합니다. 그러나 유아 세례교인이라도 입교인이 되기까지는 성찬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입교인

    만 14세 이상 된 유아세례 교인이 하나님 앞과 당회 및 교인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당회의 입교 절차를 마친 교인을 말합니다.

    성찬

    성 찬 : 예수님께서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서 흘리신 피와 찢기신 살을 기념하는 의식입니다. 이 때 떡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찢기신 살을 의미하며 포도주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 죄를 위하여 흘리신 피를 의미합니다.

    성찬자격
    1) 무흡 입교인 및 세례교인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자신을 돌아보며 믿음으로 받을 것입니다.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6-28)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 22:19-20)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고전 11:23-29)

    약혼

    약혼은 확실히 결혼할 것으로 작정했으나 형편상 불가피하여 즉시 결혼식을 거행하지 못하게 될 때 약혼을 하여 기다리는 것입니다.
    약혼 기간은 가급적 짧아야 하며 약혼은 결혼이 아님을 명심하고 성경적인 남녀의 도리를 지켜야 합니다.

    결혼

    • 결혼에 대한 성경적 이해
      • 결혼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18,24)
      • 부부는 서로 돕는 배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창 2:18-23)
      • 배우자는 반드시 신앙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고후 6:14-15)
      •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해서도 ‘신앙인’을 배우자로 선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 6:6-7)
      • 아내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남편도 아내를 버려서는 안됩니다.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만일 갈라섰으 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고전 7:10-11)
      • 부부는 서로 부부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고전 7:3-4)
      • 음행한 연고 외에는 이혼할 수 없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마 5:32)

    결혼제도는 창조주 하나님이 정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축복받은 신성한 제도입니 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신성한 새 가정의 출발이 되는 절차입니다.

    성도의 결혼은 양심상 교회 규례상 국가의 법률상 저촉됨이 없는 경우 허락합니다.

    결혼이 결정되는 대로 주례목사의 일정과 식장관계를 확인한 후 결혼 신청서를 사무실에 제출해야 합니다. 본 교회 목사의 주례와 교회당을 사용할 경우 신랑, 신부는 학습 교인 이상이어야 하며 그렇지 못한 경우 양가 어느 한편이 본 교회 등록 후 3개월 이상을 출석한 교인에 한합니다.

    결혼 2주전

    주례목사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교구 담당 교역자들에게 결혼에 관한 지도(예식을 위한 유인물)를 받습니다.
    예식에 필요한 준비물을 점검합니다.(순서지, 꽃꽂이, 폐백, 초, 입장 방법, 가슴 꽃, 흰장갑 등)

    결혼 1주전

    예식에 관한 모든 사항을 최종 점검합니다.(사무실 담당자와 확인)

    결혼예식 당일

    신랑, 신부 및 양가 부모는 결혼 예식 한 시간 전에 교회에 도착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결혼 예식 중에는 예배 외에 소란스러운 축하 절차와 일체의 특별장치를 금합니다.(꽃가루 뿌리기, 폭죽, 테이프 던지기, 각종 현란한 조명장치 등)

    교회 주보에 결혼함을 광고하여야 합니다. 이는 첫째로 이 결혼에 이의가 있으면 교회에 알려 처리하게 하려는 뜻과 둘째로 교우 친지들에게 알리는 뜻입니다. 결혼예식은 다음과 같은 위치에서 진행합니다.

    결혼예식은 다음과 같은 위치에서 진행합니다.

    결혼예식

    장례예식에는 임종예배와 입관예배 그리고 천국환송예배(발인예배)와 하관예배가 있습니다.

    임종예배

    • 본 교회에 등록한 교인 및 직계가족의 환자가 위독상태에 빠지면 가족들은 침착한 태도로 먼저 의사와 담당 교역자에게 알려서 사망진단 및 발인절차를 의논하도록 합니다.
    • 임종이 임박할 때는 교회에 연락하여 교역자를 청해 임종예배를 드릴 것이며 가족들이 둘러 앉아 조용히 임종을 기다리며 기도하여야 합니다.
    • 임종이 가까운 분을 위해 성경(요 11:17-27, 14:1-6, 딤후 4:6-8 등) 말씀을 들려주고 조용히 찬송(79장, 94장, 254장, 370장, 438장)과 기도로 소망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 임종하는 분에게 물을 일이 있으면 내용을 간추려서 대답하기 쉽게 묻고 대답을 기록합니다. 녹음기로 녹음을 하면 정확한 유언을 남길 수 있고 최후의 육성을 보존할 수도 있습니다.
    • 불신자가 운명이 가까워서 예수를 믿기로 작정한 경우 가족들이 먼저 그로 하여금 신앙고백을 반복해서 시킨다음 담당 교역자를 통해 담당목사의 승인을 받아 “병상세례”를 받도록 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별세

    • 환자가 운명하면 지체없이 다음과 같이 수시합니다.
      입관에 지장이 없도록 죽은 이의 눈을 아래로 가볍게 쓰다듬어 감게 해주고 즉시 탈지면으로 코와 귀를 막고 입을 다물게 합니다. 턱을 받친 다음 베개를 약간 높이 하고 손과 발을 정위치에 고정시킵니다.

      시신을 정중히 그리고 위생적으로 정결하게 하고 깨끗한 옷을 입혀 몸을 똑바로 잠자듯 해줍니다.

    연 락

    • ① 가까운 친지 또는 가족들에게 알리고 허식을 삼가야 합니다.
    • ② 담당 교역자 또는 교회 사무실에 연락하면 담당 교역자와 장례위원이 즉시 상가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고 장례 절차를 함께 의논하게 됩니다.

    주의사항

    • 발인의 절차는 교역자와 교회 상례부의 지도를 받아 교회 예식 절차에 따라 치루어야 합니다. 이 때 주의사항은 교회에서 가기 전 성급하게 이웃 장의사에게 연락하여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시신의 손거둠과 연락이 끝나면 가족들은 검소한 옷으로 갈아입고 근신하며 애도하되 맨발이나 머리푸는 일과 곡을 삼가야 합니다.
    • 교회 예식대로 장례식을 치르고자 하는 가정에는 다음 사항을 지키셔야 합니다.
    • ① 입관전에는 교회 병풍으로 시신을 가리고, 고인의 사진을 세우는 것 외에 분향이나 촛대를 세우지 않으며 음식이나 제상도 차리지 않도록 합니다.(고인이 사용하던 성경을 상위에 두는 것은 권장합니다.) 악취제거의 목적으로 향을 피울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꽃을 드리는 형식으로 예의를 표하게 하는 것이 더욱 기독교적입니다.
    • ② 상복은 따로 마련할 수 있으며 한복일 경우에는 백색 또는 검정색 복장으로 하되 왼쪽 흉부에 상표를 답니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그 복장을 평상복으로 할 수 있습니다.
    • ③ 상가에서 주류사용은 금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바른 자세입니다.
    • ④ 상주에게 인사는 하지만 영구 앞에 배례는 하지 않습니다.
    • ⑤ 상가에서 밤을 세울 때에는 조용히 찬송가를 부르거나 기도를 하도록 할 것이며 부덕한 오락은 피하여야 합니다.
    • 병원에서 임종시 의사나 병원 소속 장의사 또는 교회 발인 담당자의 지시에 따르면 됩니다. (환자가 임종 전 필히 교회 담당 교역자에게 연락하여야 합니다.)

    매장 허가 수속 절차

    • ① 먼저 병원에서 사망진단서 3통을 받아오신 후
    • ② 동사무소에서 사망진단서 1통, 묘지 사용승낙서 1통, 교인의 주민등록증 세 가지를 가지고 가시면 매장 신고증을 교부하여 줍니다.

    입관예배

    • ① 교회와의 정한 시간에 입관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마지막 보는 순간이므로 가족이 보는 적당한 시기에 정중하게 위생 수의로 갈아입힌 후(장의사의 염사가 하는 작업임) 입관합니다.
    • ② 입관시 미신적인 행위는 일체 삼가고 시신을 깨끗이 하여 수의를 입히고 집이나 방 구조에 따라 깨끗하고 적합한 곳에 안치합니다.
    • ③입관이 끝나면 입관예배를 드린 후에 상주와 유족들은 상복을 입고 상장을 부착합니다. 특히, 상주는 고인의 상 옆쪽에 앉아 자리를 쉽게 떠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입관시 모든 절차를 병원 및 장의사와 교회에 위임하면 됩니다.

    천국환송예배(발인예배)

    • ① 발인은 가급적 사망한 날로부터 3일이 되는 날로 하는 것이 좋으며 미신적으로 장례일을 택해선 안됩니다.(교회와 의논하여 발인 날짜와 시간을 적습니다.)
    • ② 주일에는 발인식을 할 수 없으며 주일 전 또는 후일에 장례식을 하여야 합니다.
    • ③ 영구가 장지를 떠나기전 엄숙하고 정중하게 천국환송예배를 드립니다. 유족들은 묘지에서 필요한 모든 물건들을 미리 준비하였다가 천국환송예배가 끝나면 곧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 ④ 고인의 약사와 조사가 필요할 시는 미리 준비케 합니다.
    • ⑤ 예배 후 유해가 영구차에 운구되기까지는 발인절차가 끝나지 않았으므로 장지에 못가는 분들과 인사는 영구차에 운구가 된 후에 합니다.

    하관예배

    • ① 하관예배도 목사가 거행하는데 하관예배는 고인에게 대한 예배가 아니라 고인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은혜와 그 섭리를 생각하며 유족에게 위로가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야 합니다.
    • ② 장지의 묘역은 하관 시간 전에 완전히 준비하여 장지에 영구가 도착하면 곧 하관하게 하여야 합니다.
    • ③ 하관예배가 끝나고 나면 집례목사가 먼저 취토하고 유가족, 조객, 성도의 순으로 취토합니다.
    • ④ 하관예배 및 취토가 끝나면 유족 중 한 명은 묘소에 남아서 분묘작업을 확인하며 그 외 유가족과 교우 및 조객은 식사를 하고 귀가합니다.

    장례 후(묘소에 찾아가는 일)

    • ① 보통 3일만에 묘소를 찾아가는 일은 봉분한 것과 묘비에 묘약을 살펴보는 것이므로 어느 날이든지 온 가족이 모이기 좋은 날로 정하여 해도 무방합니다.
    • ②별세 후에 49제를 하는 것은 불교적인 우상숭배이므로 금해야 하고 집 안에 빈소를 두는 것도 유교적인 제사습관이므로 금합니다.

    추도예배

    • ① 가족과 친척, 친지들이 모여 고인의 세상 떠난 날을 추모하고 고인을 기념하며 예배를 드리는 것은 미덕입니다.
    • ② 추도예배는 고인의 별세한 날이나 또는 생일에 교역자, 장로 또는 목자를 청하여 드릴 수 있으며 가족끼리 모여서 드려도 무방합니다.
    • ③ 추도예배 시 준비한 음식은 상을 차리지 아니하고 예배를 먼저 드리고 예배가 끝난 후에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 ④ 49제나 3년상 탈상 등의 절차는 일체 하지 않습니다.
    • ⑤ 추도식은 고인의 믿음의 발자취를 더듬고 그의 유지를 회상하는 가운데 교훈을 받고 새로운 결심을 가지며 후손들이 화목과 우의를 깊이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